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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인터뷰] 정진섭 정산연 회장 "금융, 의료 등 외연 확대...융합 색깔 확실히 띠겠다... 작성일 2020.06.16
"코로나는 한국 IT에 기회...우수 인력 오게 해야"
"한국정보산업연합회(정산연) 초대 회장이 누구인줄 아나? 정주영 회장이다. 연합회가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하고 있어 깜짝 놀랐다."

정진섭 한국정보산업연합회(정산연) 회장은 최근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확실히 융합 색깔을 띠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IT·솔루션 기업 오픈베이스 창업자이자 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지난 3월 24일 정산연 17대 회장에 취임했다. 정산연은 1983년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회원사는 150여 곳에 달한다. 다른 단체와 다른 특징이 있다. 회원사가 대기업부터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망라한다. 회원사 업종도 소프트웨어(SW), 통신, 컴퓨터 등 다양하다.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정책 어젠다 제시와 회원사의 국내외 마케팅 지원과 융합 촉진, 한이음 ICT멘토링과 ICT학점연계 인턴십 같은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56년생인 정 회장은 경남 진해에서 태어났다. 서울 경기고와 서울대 산업공학과와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시스템공학으로 석사와 박사 과정도 수료했다. 미국에서 창업후 한국에 돌아와 1995년 오픈베이스를 설립했다. 데이타솔루션, 나노베이스, 시큐웨이브를 관계사로 두고 있는 오픈베이스는 작년에 157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오래전부터 국제로타리클럽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2018년부터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동창회장도 맡고 있다. 요즘 다빈치코드를 영어 원서로 읽고 있는 그는 스트레스를 당구로 푸는 당구 고수(400이상)이기도 하다.

"다음 회장으로 나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을 뽑는 것도 내가 할 큰 일 중 하나"라는 정 회장은 연합회 숙원 중 하나인 사옥 마련에 대해서는 "사업도 그렇지만 준비가 돼 있으면 항상 기회가 온다"며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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