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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오픈베이스 “한국 최적화 서비스로 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 작성일 2019.05.06
클라우드 보안 관제·전문가 대응 서비스 제공하는 ‘얼럿로직’, 한국 시장 공략 나서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오픈베이스는 지난해 미국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기업 얼럿로직(Alert Logic)과 국내 단독 파트너 계약을 맺고 국내 클라우드 사용 고객에게 얼럿로직의 매니지드 탐지 및 대응(MDR) 서비스를 소개해왔다. 지난달 열린 ‘AWS 서밋 서울 2019’의 세션 발표와 전시 부스를 통해 얼럿로직 서비스를 자세히 안내하면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통합보안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픈베이스 보안기술본부장인 채현주 이사는 “클라우드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해도 보안 문제는 여전히 걸림돌이 되고 있다. 특히 보안 예산과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은 클라우드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지 못했다”며 “오픈베이스는 얼럿로직과 함께 국내 클라우드 보안의 MDR 서비스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보안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
 

얼럿로직의 강력한 경쟁력은 보안 전문가가 직접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까지 수행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는 것이다. 얼럿로직은 클라우드 전체 스택에 대한 웹방화벽, 데이터 분석 및 침입탐지 분석, 24시간 모니터링과 컴플라이언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GDPR을 비롯한 글로벌 정보보안 규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얼럿로직의 ‘액티브 워치 MTDR(ActiveWatch Managed Threat Detection & Response)’ 시스템은 위협을 수집하고 분석, 분류, 알림에 이르는 모든 기능을 수행하며, 웹방화벽 정책 관리와 설정, 취약점 탐지, 시그니처 생성과 대응 등에 이르는 모든 기능을 인증된 전문가를 통해 수행한다. 한국 고객을 위해 오픈베이스의 보안기술본부 산한 보안 서비스 팀에서 전문가 대응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의 장벽을 없앴다.

얼럿로직은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이 시작되면서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로 확장하면서 성장해왔다. 월마트, 허쓰, HSBC, 페이팔, 딜로이트, 시트릭스, 어도비, 후지필름, 3M, 리바이스 등 모든 산업군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베이스는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한 바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 보안 사업 투자를 통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얼럿로직 서비스를 플랫폼으로 해 다양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인텔리전스를 구축하면서 시장 장악력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채현주 이사는 “클라우드 전환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는 기업들은 유통기업, 게임사, 인터넷 기반 서비스 기업, 암호화폐 거래소 등이다. 클라우드 MDR 서비스는 급증하는 보안위협에 대한 우려 없이 자사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수 서비스다. 오픈베이스는 한국 고객에게 최적화된 형태로 얼럿로직의 MDR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클라우드 보안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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