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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인터뷰] “오픈베이스, 이젠 ‘클라우드 서비스’로 도약한다” 작성일 2019.01.01
전도영 오픈베이스 디지털사업본부장
[컴퓨터월드] 대용량 DB 설계 구축 및 SI 기업으로 잘 알려진 오픈베이스(대표이사 송규헌)가 클라우드 및 IoT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비즈니스 방향을 전면 수정, 올해부터 이 부문에 영업력을 집중 강화할 계획이다. 오픈베이스는 이를 위해 지난해 1월 디지털사업부를 별도 신설, 지난 1년 동안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본격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이미 잠정 고객까지 확보해 테스트 중이라고 한다.

지난 1995년에 설립한 오픈베이스는 그 동안 영업방향을 시장 트렌드에 맞춰 여러 번 수정하며 발전해 왔다. 그러나 이번 수정은 그 이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즉 클라우드 및 IoT 비즈니스는 지난 24년여 동안 쌓아온 오픈베이스의 기술력과 경험 노하우 등을 총체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다시 말해 미래 성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새로운 시험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오픈베이스는 디지털사업부를 사장 직속으로, 그리고 사업 본부장도 사내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전도영 이사를 책임자로 임명 발령했다.

전도영 이사는 지난 2007년 오픈베이스에 과장으로 입사해 2년 만에 차장, 3년 후 부장, 그리고 2년 후 임원인 이사로 초고속 승진한 인물로 사내에서는 화제의 인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그는 맡은 바 책임을 다 하는 것은 물론 시장을 창출할 줄 아는 인물로 내부 직원들로부터도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무튼 클라우드 및 IoT 비즈니스로 새로운 변신을 추구하고 있는 오픈베이스를 어떻게 성장 발전시켜 나갈지 전도영 이사를 통해 직접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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