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오픈베이스 파트너사 래피드7, CVE 번호 부여 권한 획득 | 작성일 | 2016.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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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CVE Number Authority)는 미국 정부로부터 권한을 위임 받은 몇 개의 민간 기업들로써, 이 중 취약점 점검 솔루션 제조사로는 래피드7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래피드7에 의해 CVE 번호가 할당된 보안 취약점들은 CVE 리스트에 추가되는데, 이 CVE 리스트는 정보보안 취약점과 노출위험들을 열거한 목록으로써, 공개적으로 알려진 사이버 보안 문제들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제공한다. CVE의 목표는 주어진 보안 취약점이나 노출 위험에 대해 표준화된 식별자를 사용하여 별개의 취약성 도구, 저장소 및 서비스들 간의 데이터 공유를 더 쉽게 하는 것이다. 공통 식별자를 통해 사용자는 CVE와 호환되는 여러 정보 소스에서 어떤 문제에 관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액세스 할 수 있다. MITRE은 CVE 보드에서 도움을 받아 CVE 리스트를 유지 및 관리하며, 공개된 보안 취약점과 관련하여 객관적 시각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뉴스바로가기
오픈베이스 파트너사 래피드7, CVE 번호 부여 권한 획득 아이티데일리 | 윤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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