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오픈베이스, ‘고객 중심’ 네트워크·보안 기업 | 작성일 | 2015.03.02 |
---|---|---|
‘고객과 소통하는’ 기술 조직으로 차별화된 행보 잇는다 | ||
▲ 오픈베이스 사무실 전경 [컴퓨터월드] 모바일에 이어 사물인터넷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기기들이 네트워크에 연결되고, 더 많은 데이터들이 빈번하게 네트워크라는 길을 오가게 될 전망이다. 네트워크 인프라 구조는 더 복잡해질 것이고, 이에 대응하지 못하는 조직 또는 국가는 경쟁에서 뒤질 수밖에 없다.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네트워크 운영의 구체적인 방법론을 구상하고 채택하는 일이 기업 또는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될 거라는 의미다. 수년 전부터 해당 영역에서 선도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오픈베이스다. 오픈베이스는 네트워크상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비인 ADC(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기업이다. 오픈베이스의 ADC스마트(ADCsmart)는 다양한 공급업체의 이기종 ADC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ADC의 장애는 곧 IT 서비스의 장애로 이어지는 만큼, ADC스마트는 IT 조직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데 기여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또한 오픈베이스는 ‘안정적인’ 네트워크뿐 아니라 ‘안전한’ 네트워크 지원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네트워크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았던 보안 분야에 기술력과 영업력을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그동안 네트워크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안 분야에 전사적인 힘을 모으고 있는 오픈베이스를 찾아가 봤다. 뉴스바로가기
[기업탐방] 오픈베이스, ‘고객 중심’ 네트워크·보안 기업 IT DAILY | 김나영 기자
|
이전글 | 제 23기 주주총회 소집공고 | 2015-03-12 |
---|---|---|
다음글 | [기사]오픈베이스,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최우수상 수상 | 2015-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