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IT 인프라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대표 황철이)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 중심의 정보 설계와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용자 경험(UX)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이에 오픈베이스의 주요 사업 영역과 기술 역량,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콘텐츠 구조를 전면 재구성했다.

특히 사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서비스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클라우드, 보안, 네트워크 등 핵심 솔루션 페이지는 더욱 직관적인 구조로 개편됐고 IT 아웃소싱(ITO) 서비스와 통합관제서비스에 대한 소개도 강화해 고객들이 각 서비스의 목적과 가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며, 고객 문의 채널과 파트너 지원 기능도 강화해 고객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을 위한 IR(Investor Relations) 전용 페이지도 신설됐다. 기업 정보와 재무 데이터를 투명하게 제공하는 한편 기술지원센터(TSC)로의 접근성을 높여 고객의 기술 지원 요청이 더욱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오픈베이스 관계자는 “홈페이지 개편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 중심 디지털 접점을 강화하고, 오픈베이스의 브랜드와 기술 정체성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석오 기자
출처 : 데이터넷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784)